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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독서모임 (7)
Dokyumy Story
[GGRC 8월 독서모임 후기] 이도겸 입니다. 이번 8월 모임은 무더위 때문인지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하지 못했지만 책이야기를 오랫동안 할 수 있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김철현님은 - 뇌를 충동질하는 최저가격의 불편한 진실 -을 소개해 주셨네요. 가격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는 더 싼값의 상품만 원한다.(건전지 2개가 필요한데 마트에서 20개 셋트 상품을 구매함) 이런 현상은 싼 가격에 제품을 구매 했다는 소비자의 만족감을 주지만 한발 뒤로 물러서서 생각하면 마트의 상술에 속은 것이다. 저도 마트가면 상품의 개당 원가를 따져서 구매하는 편인데.. 제가 필요하지 않은 수량까지 싸다고 구매하는 부분은 좀 생각을 해봐야 할것 같네요. 자세한 책 내용은 소개페이지를 링크 합니다. http://book.dau..
[7월 독서모임 후기] 이도겸 입니다. 7월 독서모임은 정유정 작가의 소설 독서토론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독서토론 답게 다양한 이야기와 생각들을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소설에 대한 전체적인 줄거리는 최동근님이 올려 주셔서 줄거리 소개는 생략하고 진행을 했습니다.(동근 땡큐!!) 이문희님은 B급 소설이라고 평하고, 이야기의 깊이가 깊지 않고 표준적인 느낌이었다네요. 서평이 책을 읽기전에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것인데 책을 읽고난 후 기대했던 것보다 실망했답니다. 포식자(악의 근원)의 심리적인 부분을 깊이있게 다루었기를 바랐는데 너무 심리적인 묘사가 없었다네요. 요즘 어두운 이문희님의 마음이 뭔가를 파고 들고 싶었나 봅니다~ㅎㅎ 푸른청년 박재관님은 나랑은 안맞고 ..
6월 모임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국화빵(이성은)님은 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자신의 일에 미쳐서 집중하는 순수한 영혼을 느껴서 부러웠다고 하네요. 특히 윤일상 작곡가와 관련해서는 인기를 시기하는 사람들의 따돌림 때문에 고생한 이야기에서.. 현재의 자신을 위로 받았다고 합니다. "모든 예술가의 부모님들은 자식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었다" 훌륭한 예술가의 부모님들도 훌륭한 분들인 것 같습니다. 국화빵님 처럼 저도 일에 미쳐서 집중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습니다~ㅎㅎ 푸른청년 박재관님은 을 소개해 주셨네요. 인간의 몸속에는 박테리아와 미생물이 같이 살고 있다. 순수한 인간은 10% 밖에 안된다. 인간의 몸의 신비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5월 정기모임 후기] 조금 늦은 후기입니다. 이번 정모의 주제는 "힐링" 이었습니다.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주제를 모르고 오셨더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글을 주저리주저리 쓰는 버릇이 있어서 5월 정모 공지에서 정모 주제를 제대로 알려 드리지 못했네요~ㅠㅠ) 모임 주제와 같이 평소에 읽은 책을 소개하기 보다는.. 힐링이 되었던 책이나 자신만의 힐링 방법 등을 소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랬습니다. 저는 역시나 힐링이 되었습니다. 김문수님은 직원의 말에 상처를 받고 나서를 구매하였으나 읽지 않고 있다가 을 읽고 다시 펼쳐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이름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김문수님과 마찬가지로 신송아님도 직원의 말과 행동에 당황했던 이야기를 해주셔서 서로 공감되는 이야기를 나..
[4월 독서모임 후기] 저번 주 목요일 4월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분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더 즐거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가 즐거우셨는지요? 다음달에도 뵙겠습니다~^^ 푸른청년 박재관님은 를 소개해 주셨네요. UFO와 피라미드, 모세의 이야기로 사실에 기반한 소설(허구) 이랍니다. UFO는 달이나 목성의 위성 등 먼 우주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가까운 곳에서 오고 있다. 피라미드는 우리 인류(호모사피엔스)가 만든 구조물이 아니라 구석기나 신석기 시대에 살았던 더 진화된 인류가 만든 것이다. 등등 역사적인 이야기와 구라(소설)를 섞어서 나름대로 논리적인 이야기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 저는 SF영화를 보면 우리의 미래가 저렇게 바뀌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번씩 하는데요..
[3월 정기모임 후기] 이번에 정기모임은 이른 시간이 많은 회원님들이 오셨네요. 그 어느때보다 좀 더 시간이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은 날이었습니다. 아쉬움을 가지고 많은 분들이 2차를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참석해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다빔(김다빈)님은 를 소개해 주셨네요. 30년간 직장생활을 한 여성의 입장에서 딸에게 전하는 내용으로 현재 직장생활을 하는 다빔님으로서는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기억에 남는 문구는 "딸아 혼자 밥은 먹어도 혼자 일은 하지마라"라는 문장을 소개해 주셨어요. 그리고, 우리 독서모임 회원들에게 사회 초년생인 자신을 회사의 아랫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질문 해주셔서 직장생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직장생활은 누구나 힘들죠...
2월 정기모임이 지난 목요일 있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와 유행하는 독감, 갑작스런 야근으로 인해서 많은 회원님들이 같이하지 못했네요. 덕분에? 오랫만에 산으로가기도 하고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랫만에 나온 정재교님은 라는 리디북스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환타지 소설 1권을 소개해 주셨는데요. 아이돌 스타들이 키워지는 과정에 대한 소설이라는데 명절때 TV에서 본 아이돌 경영대회를 보고나서 아이돌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 했다고 하네요. 요즘 아이돌은 거의 다 벗고? 나와서 그런지 가족들이랑 같이 보기에 민망하셨나요?ㅋㅋㅋㅋ 신송아님은 (저번달에 김문수님 소개)을 보고 울컥하기도 했고 를 보면서 우리가 보고 싶은 것만 보거나 보라고 하는 것만 본다는 것을 느꼈다고 하네요. 난 ..